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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조 증상 및 원인 본문
요즘 30~40대의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병한다는 당뇨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크게 바뀌면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공복혈당 126mg/dl, 당화혈색소 6.5%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가 약 600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당뇨는 말 그대로 혈액 속에 있는 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식사 중 과잉 섭취된 포도당은 세포에 저장해 두었다가 에너지가 필요할 때 꺼내 써야 하는데 이 에너지를 저장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포도당을 세포 안에 제대로 저장하지 못하면서 그대로 소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당뇨병은 발병하기 전에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지만 이를 잘 몰라 방치하다가 그대로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무엇보다 내 몸에 당뇨가 오고 있는 건 아닌지 혹은 이미 당뇨가 진행되고 있는 건 아닌지를 빨리 알아채는 것이 중요한데요. 내 몸이 보내는 당뇨의 신호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피부에 나타나는 질환
당뇨에 의한 고혈당은 면역기능에 이상을 유발하여 피부 감염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나 목덜미, 사타구니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가 새까매지는 '흑색가시세포증'은 비만인 당뇨병 환자에게 많이 생깁니다. 고혈당으로 인해 과분비된 인슐린이 각질 세포, 진피 세포와 결합해 생기는 것인데요. 체중감량을 통해 피부 증상이 호전되며 레티노이드 등 표피 두께를 감소시키는 약을 발라 치료를 합니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가려움이 발생하고 손등이나 발등의 피부가 단단해지고 울퉁불퉁해지는 '피부경화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당뇨 환자의 40~50%는 팔이나 정강이 쪽에 갈색 또는 붉은색 반점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는 0.5~1cm 크기로 작고 상처가 아물고 난 뒤의 갈색 흉터와 비슷한 모양을 나타내며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수록 더 잘 나타납니다.
2. 시야가 흐려짐
시야가 흐릿해진다면 당뇨병의 경고 신호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고혈당 상태가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신체에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수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당뇨망막병증' 입니다.
고혈당 상태 지속 시 망막의 작은 혈관이 손상될 수 있으며 이는 시력 저하, 안구 통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을 방치하면 실명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계속되는 허기짐
자주 배고프고, 아무리 먹어도 계속해서 음식을 찾는다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포도당이 세포로 운반되지 않고 소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지 못하는 것인데요. 에너지가 부족한 사태가 일어나고 끝없는 배고픔, 허기짐이 이어집니다.
4. 급식한 체중 감소
체중이 줄었다고 해서 모두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과체중이 당뇨병의 위험 인자인 것은 맞지만 당뇨병이 있으면 체중이 급격하게 줄 수도 있는데요.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일이 반복되면 결국에는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기능이 고장 나고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당을 활용하지 못하면서 에너지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체내에 가지고 있던 지방과 단백질 등이 대체 에너지로 사용되면서 오히려 반대로 살이 빠지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배가 고파서 음식을 많이 먹어도 포도당을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체중은 오히려 줄어들게 됩니다. 이처럼 특별한 일 없이 2~3개월 동안 약 4.5~9㎏이 빠진다면 몸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으니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5. 자주 나타나는 피로와 무력감
수면이 부족하지 않은데도 피로를 달고 사신다면 당뇨에 대해 한번쯤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병을 앓는 분들의 대다수가 피곤함과 무력감을 자주 느끼게 되는데요. 인슐린은 나중에 사용할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 세포에 포도당을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내 몸에서 에너지가 원활하게 사용되지 않아 신체의 에너지 효율이 떨어져 늘 피곤할 수밖에 없습니다.
6. 과도한 배뇨와 갈증
갈증은 당뇨병의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로 혈당 조절에 이상이 생겨 체내의 과도한 혈당이 생기면 이를 제거하기 위해 신체가 더 많은 소변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많은 양의 물을 마시고도 계속된 갈증을 느끼게 되며 동시에 자주 소변을 보게 됩니다.
7. 손과 발의 감각 이상
중추신경으로부터 이어진 얼굴, 팔과 다리의 신경가지인 말초신경의 신경손상돼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는 주로 손과 발에 장갑이나 스타킹을 신은 듯한 저린 느낌 또는 감각 이상, 무감각 심한 통증 등을 나타내며 화끈거리고 저린 증상이 나타나고 부드러운 것이 닿았을 때도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보통 밤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통증이 극심해 참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추후에 심한 장애를 남기기 때문에 즉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8. 식후 나타나는 식곤증
밥을 먹고 난 후에 심한 피로감이나 졸음이 밀려온다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야 합니다.
혈당 스파이크란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현상을 말하는데 식사로 인해 혈당이 빠르게 올라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었다가 인슐린의 작용으로 인해 혈당이 다시 급락하면서 피로감과 졸음이 몰려오게 됩니다.
보통 긴 공복 후에 식사 또는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거나 폭식을 하게 되면 혈당이 요동치게 됩니다.
빈번한 혈당 스파이크의 발생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혈당을 조절하는데 필요한 인슐린의 효과가 줄어들어 혈당 수치가 계속 상승하게 되며 이는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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