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건강정보
- 당뇨
- 집밥
- 20억복권실수령액
- 식사
- 케이크
- ceramicgift
- 맛집
- messagestones
- 버거킹
- 트리플복권
- 무
- 고등어무조림
- 5억복권실수령액
- 일상
- 2024년11월19일 #집밥 #식사 #속쓰림 #멘톨사탕 #스트레스 #월경전증후군
- 감기병원안가고낫는방법
- 2024년11월20일 #집밥 #식사 #만성기침 #소식 #건강검진
- 2024년11월21일 #집밥 #식사 #대장내시경4일전 #비빔밥 #라면
- 조약돌디자인
- 건강
- pocketstones
- 생강
- ceramicstones
- 집밥 #식사 #고등어구이 #버거킹 #롱키친버거 #대장내시경 #
- 오블완
- 티스토리챌린지
- 미역국
- 생강장점
- 로얄티니핑
- Today
- Total
Good Health
수박 잘 고르는 초간단 방법 / 수박 보관 시, 섭취 시 주의사항 본문
안녕하세요. 즐거운 우리집입니다. 오늘은 꿀수박 고르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해요.
수박 고를 때 이제는 두드릴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이것만 확인 하세요.
목차
1. 수박 배꼽 확인하기
당도가 높은 암수박을 고르세요. 암수박은 껍질이 얇아 껍질이 두꺼운 수놈보다 더 맛이 좋습니다.
수박의 암수를 구별하는 방법은 바로 꼭지 반대편에 있는 수박 배꼽을 확인하면 되는데요. 배꼽이 1cm 미만으로 아주 작은 것이 암수일 확률이 높고 그보다 크다면 수놈일 확률이 큽니다. 숫수박은 심이 굵고 식감이 질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 스크래치 확인하기
수박의 스크래치가 생기는 이유는 바로 꿀벌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박의 스크래치는 꿀벌이 수박에 수분(자연수정)한 횟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갈색 상처가 많을수록 당도가 높고 맛있는 수박이라고 합니다.
3. 하얀 가루 확인하기
수박 겉표면의 하얀 가루는 농약의 잔여물이 아니라 당밀입니다.
당밀은 당도가 높은 수박에서만 나타나고 깨끗이 닦아도 당도가 높아 하루가 지나도 다시 올라오는 것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4. 꼭지 확인하기
충분한 햇빛을 받으면서 시간을 두고 익히는 과채류인 수박은 시간을 두고 수확했을 때와 그 보다 빨리 수확했을 때의 꼭지 모양이 다를 수 있는데요.
천천히 수확한 수박꼭지는 아래로 숙여져 있는 반면 빨리 수확한 수박은 꼭지가 일자로 곧게 뻗어져 있습니다. 잘 익은 수박을 고르기 위해선 되도록 꼭지가 아래로 숙여진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 꼭지는 유통과정에서 손상되거나 수박의 영양분이 꼭지로 몰릴 수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로 절단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박 꼭지의 유무는 수박의 상태와는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또 수박 꼭지 부분은 당도가 높아질수록 꼭지 주변이 움푹 파이게 된다고 하니 수박을 고를 때 이점도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5. 색깔 확인하기
수박은 초록색과 검은색은 모두 진하고 선명한 것이 좋으며 검은색 줄무늬는 폭이 넓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색깔이 노랗게 된 부분을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이 부분은 수박이 땅에 닿아있던 부분으로 햇볕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수박의 노란 부분은 햇볕을 제대로 받지 못해 색깔이 노랗게 변하고 온전하게 익지 못해서 당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6. 수박 보관방법
수박을 자른 뒤에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아마 대부분은 그냥 수박에 랩을 씌운 채로 냉장고에 보관하실 텐데요. 그러나 이렇게 랩만 씌운 채로 보관했다간 자칫 엄청난 세균범벅을 먹게 된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수박을 절반으로 잘라 랩으로 포장한 것과 속 부분만 깍둑썰기 하고 밀폐용기에 담은 것을 각각 7일간 냉장고에 보관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랩으로 포장된 수박 표면의 세균수(42만 cfu/g)는 반으로 금방 자른 직후(140 cfu/g) 보다 무료 3000배 이상 증가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세균수가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데 이는 배탈이나 설사 등을 충분히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수박을 보관할 때는 속 부분만 잘라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보관 시 1주일 이상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마트에서 반쪽 수박을 구매하신다면 먹기 전에 수박의 자른 단면을 1cm 정도 잘라내고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로 수박 과육이 쉽게 상하는 이유는 껍질에 있던 미생물이나 세균이 자르는 과정에서 속으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요. 수박을 자르기 전 표면을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해 씻어준 뒤 드시면 보다 더 건강한 섭취가 될 수 있겠습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박씨의 놀라운 효능 효과와 부작용 (2) | 2023.09.12 |
---|---|
0~5세 아동 양육 가정 보육료 신청하세요. (0) | 2023.08.09 |
2023년 3~5세 유치원 학비 지원금 신청 방법 (0) | 2023.08.08 |
당뇨에 좋은 음식 (0) | 2023.08.07 |
당뇨 전조 증상 및 원인 (0) | 2023.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