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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Health
컨디션 : 3등급, 임신 확인밀가루, 인스턴트 섭취 : 3회대변 : 일 1~2회설사 : 3번운동 : 만보 걷기 0회몸무게 : 60kg, 당분간 못뺌.설마 했다. 임신 준비 중이었기에 감기약을 먹지 않고 민간요법으로 버텼는데 다행이지 싶다.한 번에 생긴 첫째로 인해 임신을 쉽게 생각했었다.둘째를 갖자고 마음먹은 지 1년째, 내년 3월까지 안되면 포기하기로 하고 계속 시도를 해왔었는데 생리가 늦어지기 시작했다.유경험자로써 이거는 임신 느낌이 아닌데 딱 생리할 때의 느낌인데 왜 안 하지? 이 고민만 3일을 했다.마지막 연차날, 아랫배의 묵직함과 허리통증에 진통제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임신테스트기를 사면서도 이게 임신일리 없잖아 라며 첫째 때랑은 느낌이 다르다며 임신이 아닌 다른 증상들에 대해 공..
임신을 준비 중일 때는 약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모태의 양분을 바탕으로 자라는 태아는 약에 등급에 따라 피해가 천차만별 이므로 아무래도 약에 대해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나 역시 기침, 가래를 달고 사는 상태에서 임신 준비를 하니 약을 못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약을 복용하지 않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시도했던 민간요법들을 찾아 실천했는데 오늘은 그 방법들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다.1. 도라지꿀차, 생강차 같은 따뜻한 음료 섭취따뜻한 물에 꿀 또는 생강을 타 마시면 기침이 좀 잦아들었었다. 생강차의 경우 생강의 매운 성분 때문에 하루에 2~3잔 정도 음용해야 하며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자궁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2. 멘톨 사탕 먹기멘톨 사탕을 깨물어 먹지 않고 혀에 딱 ..